안녕하세요~! 내차팔기 업계의 슈퍼루키!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노예 겸 귀염둥이 에디터 차맛쟁이 인사 올립니다^^ 와우 날씨가 이제 춥네요... 사실 요맘 때쯤이 수능 한파로 엄청 추울 시즌이긴하죠. 근데 뻑킹 코로나 때문에 올해 수능은 12월 3일에 열린다는 거... (이거 어제 앎) 그럼 12월엔 도대체 얼마나 추울려고...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춥다고 해서 몸을 웅크리며 덜덜 떨고 있을 순 없습니다. 저희 경차와 인연이 되실지도 모르는 차주님들의 소중한 붕붕이를 조금이라도 더 높은 경매 가격에 낙찰될 수 있게 분주히 뛰어다녀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글은 저번 시간에서 이어집니다. 볼보 이야기 그 대단원의 마지막 함께하시죠. [볼보는 이제 포드의 품으로] 1999년 볼보는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