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맛쟁이의 일상, 그리고 세상

안녕하세요~ 직장인이자 노예인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 에디터 차맛쟁이 인사 올립니다. 제 티스토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주말엔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 직장인이기 때문이죠 ㅋㅋ 철저하게 평일에만 업로드하는 노예일 뿐입니다. 사실 이 티스토리를 제가 조금 더 확장하려면 더 다양한 글을 업로드 해야하는데 사실 그게 쉽지 않네요.. 주말엔 그냥 누워서 자고 싶어요... 이 마음 다 아시죠? 그래도 열심히 여러분에게 자동차 관련 좋은 정보, 맛집 관련 좋은 정보들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성실한' 에디터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내용으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해드릴까요? 바로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입니다. 지금부터 그의 일생으로 들어가 보시죠~ 헨리 포드(Henry For..

안녕하세요~! 월요일이지만 어김 없이 돌아온 경차의 노예, 차맛쟁이 인사드립니다! 하... 월요일이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왜 주말은 1.2초면 지나가는 걸까요? 차맛쟁이가 군인이었을 때 휴가 지나가는 시간보다 빨리 지나가는 느낌을 받아버렸습니다.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도 이렇게 피곤한데 하루종일 몸을 사용하는 노동자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코로나 요놈이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대유행 할 것이라는 암울한 내용의 기사를 보고 이 고난이 언제쯤 끝나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차맛쟁이는 코로나 때문에 요즘 자차를 가지고 이동을 자주합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은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다보니 불안감이 생기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365일 노예! 차맛쟁이입니다. 벌써 10월 15일이네요.. 아니 뭐 했다고 10월의 절반이 지나간 겁니까?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 진짜 하루하루 날이 가는게 무서울 정도네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다 못해 춥다는 느낌이 드는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 저 다음주에 제 프라이드 주행거리 10만km 달성(?) 기념으로 공임나라 들어가서 '정밀점검 PLUS' 받고 오려고 합니다. 9만 5천km 때 동생 녀석으로부터 인수해서 5개월 동안 잘 끌고 다녔네요.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더 수고해달라고 점검 좀 받고 오려고 합니다. 요거에 대한 후기는 추후 따로 남기..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에서 언제나 긍정적으로! 차맛쟁이입니다. 제 티스토리에 '맛'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선 단 하나의 글도 작성하지 않았었는데요. 그 이유가.. 제 게으름 때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돌아다니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한 번 방문하는 식당이나 카페들은 아주 괜찮은 장소거든요... 좋은 곳은 저만 알고 있는 건 그래서 소개를 많이 많이 시켜드려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닷! 저 차맛쟁이는 10월 9일 한글날에 경기도 성남에 계신 부모님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다녀왔는데요~ 약속시간 전에 간단하게 드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집에서 일찍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바로바로 카페 스멜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수요일? 아니 뭔 소리야 ㅡㅡ 고작 수요일인데! 차맛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자동차 업계에 아주 큰 소식이 있었죠. 바로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직의 교체 소식인데요. 20년을 이끌어온 정몽구 씨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의 아들이자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었던 정의선 씨가 긴급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회장직으로 선임된 소식이죠. 20년 간 이어져 왔던 MK시대의 종말과 이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YS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차맛쟁이는 나름 자동차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의선 회장의 취임 소식을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지 모르거든요 ㅠ.ㅠ 요즘 자동차 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소식이 하나 있었죠. 대기..

안녕하세요~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차맛쟁이입니다. 제가 어제 예비 내무부장관님을 모시러 퇴근 후 교대역 부근으로 향했는데요~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가다가 우연히 대법원 옆길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와우... 세상 부자들은 그곳에 다 계시더라고요 ㅎ.ㅎ 개인 차고 문 열리면서 검은색 고급 세단이 들어가고 그 세단에 인사하는 모습도 보는데.. 저도 꼭 성공해서 저렇게까진 아니더라도 더욱 고급지게 살아보자! 하는 기합을 빡 주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 주변에 여러 고급빌라를 지나가는데 다양한 고급 자동차들이 보이더라고요. 거기엔 신차도 있고, 연식이 조금 지난 차량도 있었는데 결국 저 모든 자동차들도 시간이 지나면 노후차가 될 테고, 폐차를 하든지, 누군가에게 팔든지 할 텐..

안녕하세요~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노예! 언제나 여러분의 차를 가장 고가에 처리해드리고 싶은 차맛쟁이 인사드립니다. 제가 일전에 누누히! 계속! 저희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 차량등록 이벤트를 설명해드렸는데요. 분명히 이런 분들이 계실 거에요. "야! 코드는 뭐고, 그 코드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건데?" 음 생각해보니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드린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아주 간단하게 핵심만 콕 찝어서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 차량등록 이벤트 참여 방법 설명드리겠습니다! ● Step 1 - 인증코드 어떻게 받을까? :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 어플에 소중한 내 자동차 정보를 등록한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차량 등록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인증코드가 도착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자동차의 수명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고 즉시 사고로 폐차할 수도 있고, 흔히 대중이 '클래식카', '올드카'라고 부르는 자동차처럼 20~30년 긴 세월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죠. 이처럼 자동차의 수명은 자신의 운전 습관, 외부 환경요인 등 여러가지 변수로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뭐든지 오래되면 조금은 지겨워지는 법! 갑자기 찾아오는 '지름신'은 기변 욕구라는 벌을 우리 인간에게 주곤 합니다. (지름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저도 2014년식 프라이드를 중고로 업어 와서 잘 타고 있지만 갑자기 기변 욕구가 생겨 볼보 XC40을 계약한 상태지 않습니까? (구차한 변명이다...) 이렇게 정든 자동차를 떠나보내고 새 자동차를 맞이할 때 기존의 자동차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이 많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