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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車) '최초'면 뭐하나요? 다 왕년의 일이죠~ 쉐보레 '트랙스' (上)

차맛쟁이 2020. 12. 28. 01:00

경차 모델 : 신유은 님

안녕하세요~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멋쟁이 에디터 차맛쟁이입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올해 연휴는 다들 집콕하셨을 것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집에 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2020년도 채 한 주가 남지 않았습니다. 혹시 다가오는 2021년에 새 차를 타기 위해 지금 내차를 팔고 싶다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저희 경차를 이용해서 팔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회사 얘기는 이것으로 줄이고 오늘 여러분과 나눠볼 이야기는 '알아보車' 시리즈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차량은 국내에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도 이젠 잊혀져버린 자동차,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더불어 대중에게 잊혀진 소형 SUV 쉐보레의 '트랙스'입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자동차라고요? 예예 맞습니다. 2020년 11월 기준 '다나와 자동차' 국산차 판매실적에서 632대로 한 달에 천 대도 세일즈 못하는 비운의 자동차, 트랙스! 오늘 여러분과 이야기 나눠볼 자동차입니다.


[스파크의 콘셉트카로 시작했다고?]

 

2007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쉐보레의 콘셉트카

지금은 없어진 한국GM에서 개발을 주도했던 트랙스는 사실 마티즈(스파크)의 콘셉트카로 출발했습니다. 이 콘셉트카는 2007년에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대중 앞에 첫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검정색차는 '그루브', 녹색차는 '비트', 주황색차는 '트랙스'로 각각 불렸는데요. 우리가 오늘 알아볼 트랙스가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이죠.

 

그러나 여기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당시 오토쇼에서 공개된 트랙스는 오늘 우리가 알아볼 트랙스와 이름만을 공유할 뿐 오늘날의 트랙스와 그렇게 크게 연관은 없다는 점이죠. 그도 그럴 것이 당시 공개된 콘셉트카는 '경차' 마티즈의 후속작 개념으로 나온 녀석들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사진 상에 나오는 세 대를 잘 보시면 1세대 트랙스가 저 콘셉트카들을 많이 참고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잘 보면 동명의 트랙스보다 검정색의 그루브가 1세대 트랙스와 디자인은 더 닮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황색의 트랙스의 전체적인 보디는 1세대 트랙스를 보는 것 같아서 2013년 1세대 트랙스가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까지 이것저것 많이 참고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 트랙스는 경차가 아닌 소형 SUV로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넌 비싸면 안 되는데? 무슨 자신감이야?] (1세대 트랙스 / 2013 ~ 2016)

 

1세대 트랙스

2013년 2월 25일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중요한 날입니다. 바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라는 분야가 탄생한 날이기 때문이죠. 트랙스는 당시 쉐보레에서 시판 중이던 소형차 '아베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트랙스를 처음 봤을 때 딱 떠올랐던 생각은 '단단해보이네'였습니다. 실제로 쉐보레 차량들이 저에겐 그런 느낌을 주는데 제가 모르는 저의 기저의식 저편에 쉐보레는 미국 브랜드이고 미국 브랜드 자동차는 SUV고, SUV는 단단하다 뭐 이런 의식이 찌꺼기가 남아있는 것 같은데 그게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모르겠습니다.

 

전면부의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쉐보레하면 딱 떠오르는 투(Two) 그릴이 여실히 적용된 모습입니다. 2007년에 공개되었던 동명의 트랙스는 헤드라이트가 완전 원형을 이루고 있었던 것에 반해 1세대 트랙스는 넓적한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보닛의 라인은 마치 스파크가 떠오르게 하는데 소형이라는 차급의 한계점에서 최대한 차량의 폭이 넓어보이게 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술수를 사용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안개등은 들어갈 위치에 잘 들어가 있습니다. 안개등 주변을 은색 크롬 도금으로 감싸 마치 차량이 앞으로 튀어나갈 것 같은 긴장감을 연출합니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그냥 무난합니다. 모난 곳도 없고, 잘난 곳도 없는 흔한 쉐보레의 디자인입니다. 리어램프의 디자인을 보면 세로형으로 배치함으로써 나름 당시 쉐보레의 패밀리룩을 따라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하단 범퍼를 두껍게 배치함으로써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구현하려고 노력했고, 그 범퍼에 스키드플레이트를 넣음으로써 이 차량이 전천후 다목적 차량이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근데 왜 4륜이 안 돼?) 트랙스의 측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보면 휠하우스 부분이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이 디자인은 추후 대박을 치는 쌍용자동차 티볼리에서 그대로 보여집니다. (설마 베낀 건 아니겠지)

 

1세대 트랙스 실내 모습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원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알아주는 쉐보레였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입니다. 차량 속도를 디지털 게이지를 통해 알려주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건 좋았지만 딱히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차급을 고려하면 고급 소재를 사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차량의 오너가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봐야하는 실내 인테리어는 조금 혁신적이고 고급스럽게 뽑아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트랙스는 뒷좌석에 6:4 폴딩 시트를 적용했고 (이건 솔직히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특이하게도 앞의 조수석을 완전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전원 아웃렛을 모든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채택함으로써 150와트 이하의 다양한 소형 전자기기들을 차량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건 진짜 마음에 드는 기능이네) 그래도 7인치 고해상도 풀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넣어줘 굉장히 싸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그나마 커버를 해줘 다행입니다.

 

1세대 트랙스 엔진룸

1세대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는데 최고출력은 140마력이었고, 연비는 복합기준 리터 당 12.2km였습니다. 'SUV는 디젤'이라는 공식이 퍼진 대한민국 시장에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SUV의 출현은 참 반갑고도 신기한 일이었죠. 대신 연비는 어느정도 포기할 수밖에 없기도 하죠. 신형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서 향상된 응답성과 변속 타이밍을 구현했으나 가속 성능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2,500RPM 구간을 넘어서는 순간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은 최악이었죠.

 

1세대 트랙스 가격 공개 당시 시장 반응 (출처 : 동아닷컴)

1세대 트랙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차량 품질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가격'이었죠. 이 논란을 쉽게 정리하면 '소형'인 주제에 '준중형'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동급의 승용차보다 SUV의 가격대가 높다는 현실을 감안해도 소형차인 트랙스의 가격은 조금 높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끝나지 않을 논쟁인 '그 돈이면 그 차 말고 다른 차 사지'가 나오기 딱 좋은 가격대로 트랙스 최고급 트림에서 돈 조금만 더 주면 준중형 SUV인 투싼이나 스포티지의 하급 트림을 살 수 있었으니까요.

 

1세대 트랙스는 사전계약을 실시한 뒤 매일 200대 이상의 사전계약 건수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한국지엠측은 굉장히 고무적이었다고 하니 참으로 소박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차량이 출시된 2013년 2월 이후 3월엔 무려 쉐보레가 1,262대를 판매하는 무서운 판매고를 달성했죠. 근데 이게 바로 다음달인 4월에 817대로 떨어지면 급감하게 됩니다. 나중에 티볼리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완전 쭈구리가 됐지만 그래도 르노삼성의 QM3는 이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초의 소형 SUV라는 칭호를 부끄럽지는 않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의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트랙스는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페이스리프트 된 트랙스의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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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혹시 내차팔기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계신 차주님들은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내차팔기 등록을 하시고, 차량 낙찰 뒤 딜러를 만났는데 이상한 점이 있으시다면 바로 저희 경차 관리팀으로 신고를 해주세요. 저희 경차는 차주님께서 입으신 피해를 손해배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내차팔기는 앞으로 어디서 하실 건가요? 바로 '경차'라고 외쳐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적어주시고, 이곳 저곳 소문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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