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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車) K3는 언제쯤에야 아반떼를 이길 수 있을까? (上)

차맛쟁이 2020. 12. 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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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모델 : 신유은 님

안녕하세요~~ 경매로 파는 내차, 경매로 파는 모든 차! 경차의 멋쟁이 에디터 차맛쟁이 인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과 나눠볼 이야기 주제는 다시 '알아보차' 시리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너무 많은데 매번 어떤 자동차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까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면 책임감 있는 사람이 아니겠죠? 저희 경차를 믿고 차량 등록을 해주시는 모든 차주님들의 신뢰를 저버릴 수는 없기에 저는 오늘도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자동차는 바로 기아자동차에서 준중형 세단을 맡고 있는 'K3'입니다. 아반떼에 이은 영원한 2인자 K3... 그 짠한 이야기를 한 번 알아보시죠!


[포르테 떤배님의 자리는 제가 맡겠습니다, 등장! 'K3'] (2012 ~ 2015)

 

1세대 K3

대한민국에서 '준중형'급의 자동차가 가지는 의미는 가볍지 않습니다. 중형이나 대형의 세단이나 SUV가 불티나게 팔리는 요즘이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준중형을 필두로 해치백이나 세단 모델 등이 많이 팔렸기 때문이죠. 게다가 준중형급의 자동차들은 '가성비'와 '서민의 발' 이 두 가지를 셀링 포인트로 내세웠으니 신차가 발표될 때마다 항상 대중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기아자동차에서 포르테의 후속으로 K3를 출시한다고 발표하자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K3의 선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포르테'가 나름 인기가 있었던 차종이기에 사람들이 K3에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게다가 기아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였던 'K'시리즈의 막내이기에 더 그랬죠. (K5가 워낙 명차라?) 원래 K3는 2012년 초에 출시하려다 회사 내부의 사정으로 인해 2013년으로 미룬다고 발표를 했었죠. 그러나 다시 또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출시를 앞당겨 결국 2012년 9월로 확정이 되었죠. (현대차가 견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

 

모두의 큰 기대를 받으며 2012년 9월 17일에 대망의 K3가 출시됩니다. 당시 시장의 반응은 '준중형차치곤 비싸지만 그래도 많은 기능이 있는 좋은 차'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아자동차가 K3를 통해 시도한 것이 많았기 때문이죠. 일단 디자인부터 살펴보실까요? 일단 전면부는 당시 기아차가 'K'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패밀리룩을 선보였는데요. 헤드라이트 모양은 K7에서 타이거 노즈라 불리는 그릴 모양은 K5와 닮아있죠. K3의 전면 모습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국산 준중형차 최초로 시도된 DRL(주간주행등)이었는데요.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들어오고 주간에도 보여야 했기에 꽤 밝은 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딱 좋은 모습입니다. 전조등이나 안개등을 같이 켤 땐 알아서 광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상대방 운전자를 배려하는 모습도 갖추고 있네요. 당시 이 DRL의 문제는 운전자 마음대로 끌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2014년형 연식 변경 모델에선 주차브레이크를 채우면 꺼지도록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전면의 모습은 귀염귀염하고 둥글둥글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후면의 모습을 볼까요? K5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많이 유사해보이네요. K5는 각을 준 형태라면 K3는 이곳도 둥글둥글하게 처리를 했고, 정지등 안으로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넣음으로써 K3도 K시리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라인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뒷유리에서 트렁크 라인까지 거의 일자로 쭉 이어지게 만들었는데 마치 쿠페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가 세련되고 더 젊게 보이게 되죠. K3의 주요 구매층이 첫차를 생각하는 젊은 층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효과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세대 K3 실내 인테리어

실내는 당시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던 소형 차량의 인테리어를 많이 참고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제 프랑이와 많이 닮았거든요. 당시 경쟁차종이라고 할 수 있던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MD와 비교하면 사실 실내는 K3가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갈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K3를 선호하시겠지만 조금 있어보이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K3보다는 아반떼 MD가 좋은 대안이었습니다.

 

이런 핸디캡을 K3는 후속 차종이 가질 수 있는 풍부한 옵션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특히 준중형급 최초로 K9 같은 고급 대형 세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첨단 AVN 시스템인 'UVO(유보)'를 K3에서도 볼 수 있었던 것이었죠. 당시 UVO는 텔레매틱스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량 원격 시동, 위치 검색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지금에야 국산차에 거의 모두 달려나오는 기능이지만 2012년만 해도 그렇게 흔한 기능은 아니었죠.

 

그리고 동급 최초로 운전석에서 2개까지 저장이 가능한 '메모리 시트'를 도입해서 파격을 줬죠. 게다가 필요에 따라 뒷좌석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뒷좌석이 6:4 폴딩이 가능했는데 SUV도 아닌데 준중형급에서 이런 옵션을 갖춰줬다는 건 기아자동차가 아반떼를 견제하기 위해 이를 갈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1세대 K3에 적용된 '감마 1.6 GDI 엔진'

K3는 2년 먼저 출시한 아반떼와 같은 '감마 1.6 GDI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최고출력 140마력에 최고 토크도 17.0kg.m으로 아반떼와 똑같은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효율적인 연비가 나오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140마력이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사실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엔 차고도 넘치는 출력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140마력을 다 사용할 일도 거의 없으니까요. 거기에 이 감마 엔진은 연비도 좋으니 K3나 아반떼 같은 준중형차에 적용되기에 일품인 것 같습니다.

 

1세대 K3 출시 당시 관련 기사 (출처 : 아주경제)

그럼 K3는 잘 팔렸을까요? 일단 첫 출시 당시엔 소위 '대박' 모델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2012년 9월 중순 출시 이후 다음달인 10월에만 7,632대를 팔았고, 11월 초에 나온 기사를 보면 사전계약만 2만 대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첫차로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겐 세컨카로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을테니 당시 어려웠던 경제 상황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에겐 좋은 옵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세대 K3 디젤 모델을 시승하는 모습 (출처 : 부산일보)

첫 출시 당시 가솔린 모델만 출시됐던 K3는 1년이 넘어서 2013년 12월 5일에 디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폭스바겐의 골프를 선두로 한 디젤 수입자동차의 공세가 거셌는데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모델이었죠. 물론 경제성으로 타는 준중형차이기에 특유의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모델을 출시하지 않기란 어려웠을 겁니다.

 

당시 1세대 K3 디젤 모델이 내세운 공인 연비는 리터당 16.6km였는데 골프가 내세운 18.9km보다는 아쉬운 수치였습니다. (무슨 수입차에 대응을 한다는겨) 그러나 운전자의 운전 습관, 노면 상태 등에 따라 22.0km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니 발 끝의 섬세함만 조금 키운다면 충분히 수입 디젤 차량들에게 비벼볼 수 있었죠.


[양카(?) 포르테 쿱의 자리를 이어보자. 'K3 KOUP(쿱)'] (2013 ~ 2017)

 

1세대 K3 KOUP(쿱)

기아차는 K3로 다양한 도전을 선보였는데요. 그중 하나가 2013년 8월 27일에 출시한 'K3 KOUP(쿱)'입니다. 2009년 선보였던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었죠. '양카'로 유명했던 포르테 쿱의 오욕의 역사를 굳이 이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참 안쓰럽기가 그지 없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1세대 K3를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크게 달라진 것이라고 한다면, 타이거 노즈 그릴의 크기가 매우 얇아졌고, 앞범퍼는 대형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1세대 K3의 원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바뀌었죠. 후면부의 디자인이 독특한데 쿠페형 모델 답게 뒷오버행이 굉장히 짧아졌으며,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마치 예전 포르테 쿱과 K5를 섞은 것 같은 모양입니다. 실내는 1세대 K3와 동일합니다.

 

원판이 되는 1세대 K3보다 전고가 25mm 낮아져 더욱 스포티한 멋을 냈으며, 특히 준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프레임리스 도어(양쪽 2개 문의 유리창 윗부분에 프레임이 없는 형태)'를 적용해 차급을 넘어서는 프리미엄을 추구했습니다.

 

K3 쿱은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 등 두 가지의 가솔린 모델로 운영됐습니다. 특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함으로써 '쿱' 모델이 가지고 있던 의미를 다시 되살려 냈습니다. 거기에 연비도 리터당 11.5km 였다고 하니 높은 마력을 발휘하는 차량 치고는 꽤 경제적이었죠.

 

2017년 이후 단종된 비운의 차량, K3 쿱

K3 쿱은 1세대 K3 페이스리프트 된 2015년 이후에도 계속 출시는 됐습니다. 그러나 뒤에 서술할 'K3 유로'와는 다르게 페이스리프트 되지 않은 원래의 모습을 유지했는데요. 기아차는 2017년 단종될 때까지 K3 쿱은 상품성 개선 모델 만을 출시했죠. 후에 1.6 터모 모델엔 7단 DCT를 물려줘서 성능은 동일하지만 연비를 이전 11.5km에 비해 7.8% 가량 향상시켜 12.4km로 발표하기도 했었죠. 그렇게 K3 쿱은 2017년까지만 기아자동차에서 볼 수 있던 모델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기아자동차 K3의 역사 일부분을 알아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아자동차를 좋아하는 차맛쟁이는 항상 아반떼에 밀리는 K3가 안타까웠습니다.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준중형 시장을 이끌어 가는 아반떼에 비해 언제나 K3는 아반떼의 아류로 취급 받는 현실이 싫었죠. 사실 지금도 K3는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8년 2세대 K3가 출시된 이후 아마 내년엔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엔 K3 이야기 두 번째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K3의 해치백 모델인 K3 유로, 1세대 K3 페이스리프트, 현행 2세대 K3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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