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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알고 싶다) 한국이 낳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下)

차맛쟁이 2020. 12. 7. 13:27

경차 전속모델 : 배우 신유은 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 곁에 머물러 있는 내차팔기의 요정 '경매로 파는 내차' 경차의 에디터 차맛쟁이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우리 한국이 낳은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보도록 하시죠! 사실 5년 밖에 안 된 브랜드라 이제 정말 이쯤에서 헤어지는 게 맞을 거에요...


[큰 형이 두 줄 먼저 해볼게, G90] (2018 ~ 현재)

 

G90

2018년 11월 27일 제네시스는 G90이라는 자동차를 출시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아닌가요? 설마가 맞습니다. 바로 전작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바로 G90입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국산차로 알려져 있죠.

 

분명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 어째 생겨버린 모습이 그냥 풀체인지네요. 디자인 평가는 역시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독특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라서 '호'에 더 가깝습니다. 평소 운전하다가 공도에서 G90을 보면 조금 분위기에 압도될 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특히 저는 후면부 디자인이 독특해서 더 좋습니다. 제네시스의 '두 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시작한 게 아마 전면부보다는 후면부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브랜드의 정체성이라고 얘기한 사람이 바로 루크 동커볼케 전무였습니다. 그는 G90의 디자인이 미래의 제네시스 패밀리룩이 될 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힌바가 있었죠. 바로 제네시스 '두 줄' 디자인의 역사가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럼 왜 차명을 G90으로 바꾼 것일까요? 전작인 EQ900은 이미 해외에서 G90으로 네이밍해서 판매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다만 국내에선 아직 '에쿠스'가 가지는 의미와 명성이 있었기 때문에 에쿠스의 계보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EQ900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했던 것이었죠. 아무래도 모델명을 다시 재통합한 것을 보면 이젠 에쿠스의 헤리티지는 어느 정도 기반이 쌓였기에 그 기반 위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G90 실내 모습

G90에는 국산차 최초로 '네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적용해 별도 업데이트 절차 없이 주행 중에도 백그라운드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와 이건 좀 대박이다) 그리고 머닝러신 기법을 활용한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해 운전자 맞춤형 차량 관이드도 제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급차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정숙성을 위해 소음이 발생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브 캔슬링(ANC)'이 적용되어 엔진 소음을 줄였으며, 차로유지보조,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전방 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 등의 안전 옵션은 모든 트림에 차별 없이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격이 얼만데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브랜드 첫 SUV, GV80] (2020 ~ 현재)

 

GV80

2020년 1월 15일에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GV80'을 출시했습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2019년 11월에 출시를 해야했으나 차량 품질 문제와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인증 문제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밀리고 밀리다가 해를 넘겨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놈의 품질.... 제발...)

 

제네시스의 '두 줄' 패밀리룩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모델입니다. 물론 G90도 두 줄은 맞았으나 '대놓고' 두 줄은 아닌 느낌이 강했는데 GV80은 대놓고 두 줄이었죠. 전면부를 보면 방패 모양의 그릴과 쿼드 라이트의 배치가 마치 제네시스의 엠블럼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아마 제가 알기론 진짜로 그걸 의도하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엠블럼을 구현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전체적인 형상을 보면 '곡선'이 많이 들어간 유선형의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루프라인이 뚝 떨어지는 것까진 아니어도 생각보다 많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데 쿠페형 SUV의 모습을 은근히 보이면서 스포티한 면도 강조를 하려고 한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G90의 후면부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두 줄의 미학을 제일 잘 살린 부분이 테일램프라고 생각하는데 은근히 한국의 미가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전하면서 GV80 뒤에 서면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GV80 실내 모습

GV80의 실내는 매우 뛰어납니다. 일단 한 마디로 정리하면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를 보는 것 같은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살짝 아쉽습니다만 오히려 그 차보다 정갈하게 정리를 해놓은 느낌이라 고급스러운 한정식집에 온 것 같습니다. (다이얼식 기어노브는 좀 아쉽....)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은 네비게이션 기능을 담당하는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의 위치입니다. 일부러 저렇게 멀리 만들어 놓은 것인지, 일부러 방향을 중앙을 보게 만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운전자 입장에서 운전 중에 저 화면을 조작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터치패드를 센터페시아에 넣었으나 딱히 인식이 잘 될 것 같지도 않아서 뚝 떨어진 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대형 화면 스크린이 GV80 인테리어의 옥의 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GV80 옵션 중 하나인 '센터 사이드 에어백'

옵션 측면에서도 GV80은 제네시스의 첫 SUV답게 아주 빵빵했는데요. 현대차그룹 생산 차량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했습니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올라 승객을 보호해주는 것을 얘기합니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하여 조수석 쪽의 측면 충격으로 발생하는 유리 조각, 기타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자동차 자체 실험에 의하면 이 에어백이 있다면 승객의 머리쪽 상해를 80% 정도 줄여준다고 하네요. (이건 살려면 옵션 넣어야겠네... ㅋㅋㅋ)

 

GV80 옵션 중 하나인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우리나라는 보통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좋아하죠? 제네시스는 GV80에도 그 타이틀을 붙여주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GV80엔 세계 최초 14.5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는데요.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내비게이션 화면에 특정한 모양의 표시로 길을 더 상세하게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마치 포켓몬GO를 보는 것 같죠? 근데 내비를 동떨어진 섬처럼 배치했는데 저게 잘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좌) 출처 : 오토포스트 (우) 출처 : 한국경제

비싼 가격에 출시됐다는 반응에도 불구하고 2020년 1월 15일 계약 첫날에만 15,000여 대가 계약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돈 진짜 많네?) 또한 다음날 추가로 7,000여 대가 계약되어 영업일 기준 이틀 만에 22,000여 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월 판매량은 3,268대, 4월 판매량은 4,324대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 모델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중국에서 부품이 제대로 조달되지 못해 출고 지연 사태도 벌어지게 되었죠.

 

북미를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걸까요? 흥미롭게도 북미 시장에 GV80의 사전 계약 대수가 10,000대를 돌파했는데요. 우리나라와 달리 북미 시장에선 2020년 여름부터 GV80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었고, 차량이 미디어에서만 공개됐음에도 이런 기록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BMW X5, 볼보 XC90, 렉서스 RX 등과 같은 경쟁 차량과 비교했을 때 GV80이 가격 대비 옵션이 거의 혜자(?) 수준이며, 파워트레인 성능도 뒤쳐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의 GV80이 꼭 북미에서 대박이 나기를 바라는 차맛쟁이입니다.


['두 줄'의 정점이 아닐까? 브랜드 최초의 풀체인지! 올 뉴 G80] (2020 ~ 현재)

 

올 뉴 G80

제네시스는 GV80을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20년 3월 30일에 3세대 G80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 있어 3세대 G80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바로 브랜드 '최초'의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이죠. G90은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었고, 나머지 차종들은 1세대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G80이 첫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두 줄'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완성도 적인 측면에선 이번 G80이 더 비율적으로 완벽해보이네요. 특히 그릴 모양은 오각형 메쉬타입 그릴로 형님 모델인 G90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으로써 한층 더 고급스러움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조금 다른 형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GV80과 전면부의 유사성을 가져감으로써 제네시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후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차량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거의 패스트백 형태에 가까워져 2세대 G80보다 훨씬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전면부의 쿼드램프, 측면부의 사이드 리피터와 이어지는 후면부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GV80과 함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차량 제원을 간단하게 보면 2세대 G80 대비 전장은 5mm, 전폭은 35mm가 늘어났고, 전고는 15mm가 낮아졌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차량이 더 길어지면서 낮아진 셈이죠. 그래도 실내 공간은 2세대 G80과 거의 동일하게 뽑아냈다고 하니 역시 공간의 마법사 현대차네요.

 

올 뉴 G80 실내 모습

파격적인 외관 모습의 변화에 이어 실내도 아주 파격적으로 변했습니다. 2세대 G80을 의식한 듯 만든 것 같은 3세대 G80의 실내는 '젊음'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만든 것 같네요. (2세대 G80 실내가 좀 아재 냄새가 나긴 남...) 일단 실내를 보면 딱 들어오는 것이 '원목'의 사용입니다. 실내의 원목 디자인은 잘만 사용하면 고급감과 세련됨을 줄 수 있는데요. 3세대 G80은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성공한 모델이네요. 내비게이션 크기는 GV80과 같이 14.5인치로 대폭 커졌으며 증강현실 기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신동아

가격을 살펴볼까요?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 시행한 개소세 인하를 기준으로 깡통 모델은 5,291만원이며 최고 트림에 풀옵션을 넣으면 8,272만원까지 올라갑니다. 주력으로 나갈 가격대는 2.5T 모델에 옵션 어느정도 추가한 모델로 6,000만원 초중반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쟁 세그먼트의 수입차들과 비교해보면 수입차에선 선택도 못할 고급 옵션이나 더 높은 출력 등을 생각했을 때 상품성은 더 우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출시 첫날, 그것도 3시간 만에 1만대가 계약되었으며 출시 첫날 하루 동안에만 총 22,000여 대가 계약되어 당시 국내 최대 계약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아 물론 그 기록은 4세대 카니발이 깸!) 4월엔 4,416대를 5월엔 7,582대를 판매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신차효과가 끝났다고 평가된 7월에도 6천 대가 넘게 팔리면서 한국에서 제네시스 G80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야 너 억지부리지 마라 진짜, 더 뉴 G70] (2020 ~ 현재)

 

더 뉴 G70 (출처 : 지디넷코리아)

제네시스 하면 딱 떠오르는 차종이 하나 있죠. 바로 G70입니다. 2017년에 첫 출시되어 많은 이들에게 드림카가 되었던 G70도 3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더 뉴 G70'입니다. 새로운 G70은 2020년 10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두 달 전에 출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신형 모델이죠.

 

전면부 디자인 어떤가요? 이젠 제네시스의 '두 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 같나요? 그러나 이번 G70은 약간 그것이 억지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면부의 쿼드램프가 조금 짧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길이를 조금 늘리고 조금 더 각을 주는 형태로 만들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범퍼쪽이 굉장히 어색한데 저 부분의 노출을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갔으면 지금처럼 전면부가 약간 바보 같은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러나 문제는 후면부에 있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태생적 한계로 기존 G70의 후면부 금형을 수정하지 않는 선에서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거기에 제네시스의 '두 줄'을 억지로 넣으려고 하니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 것이었죠. 사진으로만 봐도 후면부에 억지로 꾸역꾸역 밀어 넣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조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우려되어 조기에 강판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삼각떼처럼요...)

 

더 뉴 G70 실내 모습 (출처 : 지디넷코리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서 그런지 실내의 변화는 미미했습니다. 큰 변화라고 한다면 기존의 8인치 내비게이션이 10.25인치로 커진 점입니다. 제가 예전에 지적했던 부분의 변화네요. 그리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주차 거리 경고, 레인 센서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상위 모델에 있던 자율주행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G70이 정말 버려지는 모델인지는 모르겠으나 파워트레인 성능으로 봤을 땐 비판 받을 부분이 있습니다. 신규 G80, GV80 등에 투입됐던 2.5터보엔진과 3.5터보엔진이 이번 G70엔 도입이 되지 않은 점입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같은 경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하위 트림에도 2.0터보가 아닌 2.5터보로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출력도 300마력이 넘게 구성해 준 사례를 볼 때 이번 G70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입니다. (진짜 풀체인치 모델 빨래 출시하려고 그러는 걸까....)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GV80은 '일주일 만에 계약 실적 2만대 돌파', '3월 이후 계약 시 연내 출고 어려워' 등 홍보성 PR자료를 적극 배포했던 제네시스가 이번 G70에 대해서 만큼은 조용합니다. 아무래도 불완전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파워트레인으로 인해 소위 말해 '실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소비자들의 암묵적 담합이 있던 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나 같아도 기다렸다가 풀체인지 살래)


지금까지 한국이 낳은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셨습니다. 5년을 조금 넘긴 브랜드다 보니 역사적인 사건을 나열하기보단 브랜드가 내놓은 차량들을 순서대로 적는 게 낫다는 판단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제네시스를 조사하다보니 우리나라도 이제 자동차를 만드는 수준이 정말 높게 올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비록 지금 현대차그룹 전체가 자동차 '품질' 문제를 겪고 있지만 슬기롭게 해결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장 얼마 안 있으면 제네시스의 최신형 차종인 'GV70'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G70의 SUV 모델이죠. 사실 저 차맛쟁이는 그 차량에 관심이 많습니다. 볼보 XC40을 계약하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지만 시간 여유가 된다면 제네시스 전시장으로 가서 GV70을 한 번 구경해볼 생각입니다. 추후 제네시스 전시장 답사기를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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