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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車) 소형 SUV? 분명 내가 유행시켰는데.. 비운의 티볼리! (下)

차맛쟁이 2020. 12. 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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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전속모델 : 배우 신유은 님

오늘도 저번에 이어서 대한민국의 소형 SUV 붐을 일으킨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실까요?


[이름만 화려하게 달면 다지! '베리 뉴 티볼리'] (2019 ~ 현재)

 

베리 뉴 티볼리

다들 아시다시피 쌍용차는 돈이 없는 회사입니다. 사실 회사가 계속 운영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회사죠. 그러나 그런 회사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차가 있으니 바로 '티볼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게 됩니다. 티볼리가 출시된지 4~5년이 되어가는데 풀체인지 된 완전 신차를 내놓을 만한 돈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경쟁사는 기다려주지 않고 계속 신차를 내놓는 실정. 경영진은 결단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나온 차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페이스리프트 한 '베리 뉴 티볼리'입니다.

 

2019년 6월 4일 정식으로 출시된 티볼리 아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Very new 티볼리'입니다. 이름으로라도 신차처럼 보이고 싶은 쌍용차의 애타는 마음을 어렴풋으로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쌍용도 현대기아차가 하는 것처럼 패밀리룩 놀이를 하고 싶었는지 티볼리의 상위 모델인 코란도의 디자인을 베리 뉴 티볼리에 적용시켰습니다.

 

뭐가 다를까요?

자 보시죠! 정말 패밀리룩을 잘 적용한 것 같지 않나요? 티볼리가 딱 코란도 작은 모델인지, 코란도가 딱 티볼리 큰 모델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리게 만드는 정말 소름끼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란도 디자인이 그지...) 사실 베리 뉴 티볼리의 디자인은 2015년 티볼리가 첫 출시됐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코란도가 티볼리를 따라간 셈이죠. (하극상이냐!!!)

 

이런 쌍용차의 패밀리룩 정책으로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로 유일하게 LED 안개등을 얻었지만 바로 이후 출시된 기아차의 셀토스가 LED 안개등을 장착하면서 '유일'이라는 타이틀은 제거되었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는 전면부와 '달리'라고 얘기하고 싶었으나 정말 애석하게도 후면부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는 실정입니다. 구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두 줄로 바뀐 점, 범퍼 모양이 조금 바뀐 점 등 정말 페이스리프트라는 목적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 눈에 띄는 변화라면 전고가 조금 높아졌는데 기존 티볼리는 1,590mm였다면 베리 뉴 티볼리는 1,615mm로 무려 25mm나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2열 주거편의성은 조금 좋아졌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전장도 30mm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차량이 조금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 실내

비록 외관의 변화는 거의 없는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티볼리지만 실내의 변화만큼은 '풀체인지'에 버금갔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요즘에 나오는 자동차 같은 인테리어를 가지게 됐죠. 특히 센터페시아를 보면 그 변화의 눈물이 나올 지경인데요. 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중앙에서 딱 중심을 잡아주면 차량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 짓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장착하면서 사용자에게 조금이라도 편의성을 더 주려고 하는 '산타'같은 쌍용차의 혜자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시 당시 송풍구 디자인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송풍구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위로 올라와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었죠. 송풍구가 맨 위에 있다보니 바람이 바로 얼굴 쪽으로 오게 되는데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이 20~30대 여성층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의견이 거셉니다. 왜냐하면 여성 고객층은 얼굴에 바람을 맞아 쉽게 건조해지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신차들을 보면 티볼리나 코란도 같이 '송풍구-네비게이션-공조기 조절기' 구성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생겼는데 국산차로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심지어 외제차는 벤츠 S클래스가 그런 구성을 가지게 되었죠. (아니 쌍용이 트렌드 세터?)

 

베리 뉴 티볼리에 최초로 적용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외관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신차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지 베리 뉴 티볼리는 쌍용차가 새로 개발한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쌍용차 최초로 적용시켰습니다. 그러면서 1.6리터 디젤 엔진의 출력도 개선시키며 상품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 다시 등장, '베리 뉴 티볼리 에어'] (2020 ~ 현재)

 

베리 뉴 티볼리 에어

원래 나라가 위기에 빠지면 역전의 용사들이 나라를 구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무슨 만화였던 거 같은데...) 쌍용차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역전의 용사를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그 녀석이 바로 단종되었던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입니다. 올해 초부터 티볼리 에어 페리 모델로 추정되는 녀석이 위장막을 쓰고 공도를 돌아다니는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선 티볼리 에어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돌았었죠.

 

네 사람들이 맞았습니다. 쌍용차는 2020년 9월 28일 차량의 외관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독특하게도 신차 발표는 10월 7일에 CJ 오쇼핑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내세울 건 '가격 경쟁력' 밖에 없다는 점을 잘 아는 쌍용차는 경쟁 차종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1,898~2,196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젊은 층에게 최대한 어필하기 위해 힐링 라이프를 강조하며, 넓은 공간활용성으로 차량에 짐을 싣고 캠핑을 즐기는 '차박'에 최적화된 차량임을 주로 강조했습니다. (탈출구를 아는구나!) 출시 이후 꾸준하게 월 2,000대 가량 팔리고 있어 쌍용차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티볼리에게 영광의 시간이 돌아올까?]

 

2020년 10월 쌍용차 전체 판매량

현재 보시는 표는 '2020년 10월' 쌍용자동차 전체 자동차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차종을 합친 판매량이 7,600대 조금 넘어가는 수준인데 현대자동차의 그랜져 하나가 월 1만 대씩을 팔고 있는 실정이니 쌍용자동차의 처지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특히 티볼리에겐 더욱 추운 날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소형 SUV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SUV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 반해 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코란도와 티볼리 두 형제는 점점 축소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특히 올해엔 르노삼성의 XM3,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등 괜찮은 소형, 준중형 SUV 들이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셀토스와 코나를 상대하기도 벅찬 티볼리에겐 너무나도 힘든 환경입니다.

 

경쟁사들의 목숨을 건 가격 정책과 차량 편의사양 대거 도입 등으로 인해 티볼리의 경쟁력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출발을 해버린 상태. 월 판매량은 위에 있는 표에서 보다시피 2,000대도 안 되는 실정이죠. 과거 한 달에 3,500대 이상 무쌍을 찍던 영광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항상 상위권이었던 티볼리는 이제 아랫 동네에서 XM3, 트레일블레이저와 노는 신세입니다.

 

개인적으로 티볼리가 이 난국을 타개하려면 완전한 디자인 변경의 신차를 내놓는 수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5년이나 된 디자인을 사골처럼 우려내는 건 소비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 쌍용차가 제대로 된 신차를 내놓을 만한 상황이 아닌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도박'을 할 때입니다. 이미 '티볼리'는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소형 SUV'로 자리매김한 상태입니다. 쌍용차는 이 점을 파고 들어야합니다. 만약 쌍용차가 대중의 '니즈'를 파악한 완전 변경된 티볼리를 출시한다면 반전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쌍용차는 코란도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겠죠? 쌍용차 관계자 분들 도박입니다. 지금은 도박을 할 때라고요!


과거의 영광이 현재까지 이어질 순 없습니다. 내차팔기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헤이딜러가 압도적인 1등 업체의 위치를 지키고 있지만 어느 순간 뒤집힐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물론 저 차맛쟁이는 서로 물고 뜯는 것보다 서로 상생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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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희 경차의 위대한 발걸음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차팔기는 어디에서? 경차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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