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애마, 프라이드

현재 저의 애마 프라이드를 소개합니다.

차맛쟁이 2020. 9. 22. 10:54
728x90

현재 저는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프라이드를 소유했다는 프라이드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난입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제 프라이드를 사랑합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프라이드'라고 불리우는 자동차는 2017년에 단종이 되었단 사실을요.

(But 해외에선 '리오'라는 이름으로 4세대 모델이 판매중)

 

프라이드는 한동안 '국민차'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저희 아버지의 첫차도 프라이드입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았고, 그만큼 그들의 발이 되어준 자동차입니다.

 

2017년에 단종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3년 후에 프라이드를 타고 있을지 상상이나 했을까요? ㅎ.ㅎ

 

제 프라이드를 아주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선 이런 식으로 차량 조회가 가능합니다.

 

제 프라이드는 2013년 5월 9일에 최초 등록된 2014년식 올뉴프라이드 모델입니다.

 

등록원부를 조회해보면, 처음엔 법인차량으로 등록이 된 차량입니다.

 

법인차량 ▶ 매매상사 ▶ 개인 ▶ 매매상사 ▶ 아버지&동생 공동명의현재 제 명의

 

6~7년의 세월동안 아주 고생을 많이 한 친구네요.

 

옆이 싼타페라 그런지 더 작아보이네...

 

어떱니까?

 

아주 예쁘죠? 자꾸 제 미래의 아내가 될 친구는 모닝과 헷갈려 하더라구요... 정말 그럴 때마다 자존심이 상합니다..

 

나름 '소형차'인데!!

 

차량 전면을 보면 사실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공격적인 헤드램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기아자동차 차량들이 대개 저런 식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스포티지R을 보시면 제 말이 단박에 이해되실 겁니다.)

 

그에 반해 뒷모습은 조금 밋밋한 면이 없지 않으나 '해치백' 구조의 특성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음... 실내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실내가 너무 청결하지 못해서... 추석맞이 세차를 하고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7년 조금 넘었는데 99,000이면 적당하게 탄 듯 하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0년 9월 22일 화요일에 이 차량은 99,000km의 주행거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XC40을 내년에 출고하더라도 아마 이 프라이드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 왕초보운전의 발이 되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도 더 수고해주길 바란다!

 

 

 

728x90